주현영, 청순 긴 머리 "주기자 NO 남자친구 이별 때문에 잘랐다"(마법옷장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현영이 짧은 머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월 17일 방송된 JTBC '마법옷장2'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찾 아나선 주현영이 등장했다.

이날 한선화는 주현영에게 쇼트커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주기자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자른 것이냐는 질문. 이제 주현영은 "제가 사실 원래 긴 머리였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이별의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단발로 잘랐다. 그러다 욕심이 나서 쇼트커트 헤어가 됐다"고 말했다.

쇼트커트와 어울리는 주기자 캐릭터에 대해서는 "마침 시기가 잘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숏컷 헤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MC들은 주현영의 긴 머리 시절을 보며 "청순하다" "이미지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주현영은 "약간 청순해 보인다 라는 말을 해줬고 단발은 어려 보이는 느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마법옷장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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