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매번 늦는 사람, 약속 당겨 잡아도 귀신같이 더 늦어"(연참3)

송오정 2022. 5. 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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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상습 지각자들의 특징을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의 '순간 참견' 코너에서는 MC들이 사소한 연애고민에 참견했다.

이날 사소한 고민 중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여자친구가 뽀뽀면 해결되는 줄 안다며 뭐라고 말해야 약속이 지켜질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주우재는 "신기한 게 매번 20~30분씩 늦는 사람은 이 사람한테 맞춰야겠다 생각해서 30분 땡겨서 시간을 잡으면 그 날은 1시간 늦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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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주우재가 상습 지각자들의 특징을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의 '순간 참견' 코너에서는 MC들이 사소한 연애고민에 참견했다.

이날 사소한 고민 중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여자친구가 뽀뽀면 해결되는 줄 안다며 뭐라고 말해야 약속이 지켜질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주우재는 "신기한 게 매번 20~30분씩 늦는 사람은 이 사람한테 맞춰야겠다 생각해서 30분 땡겨서 시간을 잡으면 그 날은 1시간 늦는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본인도 늦게 나가라고 하자, 주우재는 "그러면 귀신같이 더 늦는다. 진짜 귀신같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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