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집 클래스, 공원 수준 마당에 "반려견 풀어놓는다"(노니2)

송오정 2022. 5. 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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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리치언니' 클래스를 뽐냈다.

5월 17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 시즌2(이하 '노니2')'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언니들의 반려견과 함께 했다.

한유미는 "이런 마당 있는 집 있으면 아이들 뛰어놀기 너무 좋겠다"라며, 박세리에게 "언니네 집 마당이 이 정도냐"라고 물었다.

여러 방송을 통해 대전집을 공개한 바 있는 박세리는 반려견을 마당에 풀어놓는다며 "그냥 몇 시간씩 풀어놓는다. 잘 때 되면 말 안 해도 집에 가자고 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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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세리가 '리치언니' 클래스를 뽐냈다.

5월 17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 시즌2(이하 '노니2')'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언니들의 반려견과 함께 했다.

운동 후 반려견과 견주의 점심 식사시간이 됐다. 반려견의 밥을 챙겨주고 뒤늦게 마당에서 식사하기 시작한 언니들

한유미는 "이런 마당 있는 집 있으면 아이들 뛰어놀기 너무 좋겠다"라며, 박세리에게 "언니네 집 마당이 이 정도냐"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훨씬 크다"라고 답해 한유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옆에서 마당이 아니라 공원 수준이라고 거들기도.

여러 방송을 통해 대전집을 공개한 바 있는 박세리는 반려견을 마당에 풀어놓는다며 "그냥 몇 시간씩 풀어놓는다. 잘 때 되면 말 안 해도 집에 가자고 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E채널 '노는언니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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