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김지민, 김준호와 연애하며 테레사 수녀 별명" (떡볶이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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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김준호 김지민의 열애를 언급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솔로 김민경, 솔로 탈출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에 김민경은 "열애설 터진 날 둘 다 만났다. 어떻게 호칭을 해드릴까요? 김준호 선배에게 '제부' 했더니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나쁘게 생각해서 상처받는 것 같더라. 저는 선배님이 좋은 사람인 걸 알기 때문에 누가 아깝다고 하기가 그렇다"며 김준호, 김지민이 다 좋은 사람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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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김준호 김지민의 열애를 언급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솔로 김민경, 솔로 탈출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박민과의 연애를 다른 사람들이 잘 믿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김준호, 김지민의 연애 역시 믿기 힘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민경은 “열애설 터진 날 둘 다 만났다. 어떻게 호칭을 해드릴까요? 김준호 선배에게 ‘제부’ 했더니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나쁘게 생각해서 상처받는 것 같더라. 저는 선배님이 좋은 사람인 걸 알기 때문에 누가 아깝다고 하기가 그렇다”며 김준호, 김지민이 다 좋은 사람이라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그래도 지민이가 아깝지”라고 단호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그래서 지민 선배 별명이 테레사 수녀라고”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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