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논현동 빌라 자가" 김종민 "최고의 신붓감" 감탄 (떡볶이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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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논현동 빌라를 자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이경은 "누나 빌라 산다. 자가다. 준비가 다 돼 있다"고 갑작스런 송해나의 거주 상태를 공개했다.
지석진은 감탄하며 "강남 자가면. 대출은?"이라고 질문을 더했고 송해나는 "다 갚았다"고 대답했다.
앞서 김종민은 과거 송해나와 러브라인을 밝혔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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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논현동 빌라를 자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5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깻잎 논쟁에 대해 “저는 안 떼 줬으면 좋겠다. 다 가져가서 떼면 되지. 서너 개 잡히면 가져와서 먹으면 되지”라며 남자친구가 친구의 깻잎을 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나는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전구 갈기가 어려워서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부탁한 적이 있다. 셋이 친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에게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기분 나빴을 수도 있겠다”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이에 이이경은 “누나 빌라 산다. 자가다. 준비가 다 돼 있다”고 갑작스런 송해나의 거주 상태를 공개했다. 지석진이 “동네는?”이라고 묻자 송해나는 “논현동”이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감탄하며 “강남 자가면. 대출은?”이라고 질문을 더했고 송해나는 “다 갚았다”고 대답했다.
지석진은 “대출 없는 자가”라며 거듭 감탄했고 김종민은 “최고의 신붓감이다”고 말했다. 앞서 김종민은 과거 송해나와 러브라인을 밝혔던 상황. 지석진은 김종민에게 “너 앞으로 당겨 앉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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