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누나, 700만원 D사 명품백 사주면 뭐하나..몰래 색깔 체인지 [Oh!쎈 리뷰]

김수형 2022. 5. 1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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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백 선물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방민아는 "좀 억울해, 방송 때문에 산게 아닌데"라고 하자 딘딘도 "나도 큰 누나 가방 사주고 싶어서 산 것"이라며 방송 때문에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앞서  딘딘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큰 누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바 있다.

 딘딘은 "명품백을 사는 게 처음이다"고 하자, 큰 누나는 "이런데 돈을 쓰는 애가 아니다. 나름 되게 알뜰한 애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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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백 선물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민아는 “언니가 어느날 (카페)정직원됐다”며 정직원된 기념으로 선물을 준비,오래 서있는 언니를 위해 발이 편한 신발을 선물했다. 방민아는 “정식으로 축하한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방민아는 “좀 억울해, 방송 때문에 산게 아닌데”라고 하자 딘딘도 “나도 큰 누나 가방 사주고 싶어서 산 것”이라며 방송 때문에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딘딘은 “어느날 검정색에서 색깔을 바꿨더라, 명품백인데 어느날 다른 가방으로 바뀌어, 너무 섭섭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하게 했다.

앞서  딘딘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큰 누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바 있다. 무려 700만원하는 명품 D사 브랜드 였던 것. 딘딘은 “명품백을 사는 게 처음이다”고 하자, 큰 누나는 “이런데 돈을 쓰는 애가 아니다. 나름 되게 알뜰한 애다”라며 놀라워했다. 딘딘은 “누나가 교수를 됐는데 선물은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큰 누나는 “작은 거 사지 왜 큰 거 샀어”라고 말했고, 딘딘은 “아니 둘째 누나가 이 사이즈라고 해서”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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