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C40 리차지,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획득

김경목 기자 2022. 5. 18.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 95년 역사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선정됐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 95년 역사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선정됐다. 
 

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TSP+ 인증은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제공하는 차량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볼보자동차는 이번 인증으로 전기차 영역에서도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 충돌 방지 기술 등이 결합된 첨단 표준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 및 안전한 차체 구조 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로 날렵한 실루엣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특히 ▲총 408마력, '0에서 100km/h'까지 4.7초 소요되는 고성능 듀얼 전기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와 LTE 5년 무상, OTA 15년 무상 등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시티 세이프티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 ▲360도 카메라,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20인치 리차지 휠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기본 구성해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새로운 스마트카 라이프를 선보인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볼보의 신차 모델을 탑승한 고객들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안전 비전에 따라 도로 이탈 보호 및 최고 속도 제한, 케어 키(Care key) 도입,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을 통해 새로운 안전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