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젤렌스키와 통화서 '무기지원 강화'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이같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성명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의한 무기 전달은 인도주의적 물자 공급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이같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성명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의한 무기 전달은 인도주의적 물자 공급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지난 2월 이후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인도적지원이 800톤(t) 넘는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밀과 같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밖에도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신청과 관련해 집행위원회의 견해를 바탕으로 6월 EU 정상회의에서 검토될 예정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아내 "서로 최선 다했지만 여기까지 하기로"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