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윤희정 모녀의 특별한 사랑곡
2022. 5. 18. 03:04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오후 8시
TV조선은 18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대한민국 재즈 대중화에 앞장서 ‘재즈계 대모’로 불리는 가수 윤희정이 출연한다. 딸과 함께하는 일상과 최근 발표한 신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윤희정은 외모는 물론 음악적 재능까지 쏙 닮은 딸 싱어송라이터 쏘머즈(본명 김수연) 앞에서 수준급 바느질 솜씨를 뽐낸다. 바늘귀에 단번에 실을 꿰는 법을 전수한 그는 딸과 함께 서울숲 데이트에 나선다.
얼마 전 발표한 신곡 ‘웃으면서 가자’에 관한 사연도 전한다. 자신이 딸을 위해 작사하고 딸이 엄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작곡했다는 것. 윤희정은 “딸이 맨날 ‘나중에 엄마 없이 나 혼자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고 말한다”면서 “그럴 때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해준다”며 가사를 쓰게 된 계기를 밝힌다.
윤희정은 이날 사위와도 찰떡 궁합을 과시한다. 혈압과 당뇨 조절로 식단 관리 중인 윤희정을 위해 그의 사위가 특제 두부조림을 만들어 윤희정 모녀를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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