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혁 前 국회의장 별세

입력 2022. 5. 18. 03:02 수정 2022. 5. 18. 0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선 의원을 지낸 정래혁 전 국회의장(사진)이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전남 곡성 출신인 고인은 광주서중,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 7기로 임관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선 의원을 지낸 정래혁 전 국회의장(사진)이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전남 곡성 출신인 고인은 광주서중,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 7기로 임관했다. 서울 성북구에서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9, 10대 국회의원을, 1981년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담양-곡성-화순 지역구에서 11대 의원에 당선됐다. 11대 국회에선 국회의장으로도 선출됐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