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지맥스 대표, 부산 15호 'RCHC' 가입

이병욱 기자 2022. 5. 18.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지맥스 정성우 대표이사가 적십자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RCHC)에 가입(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대표는 또 부산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들인 정주현 ㈜제이에이치라이팅 대표 부부도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대를 이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지맥스 정성우 대표이사가 적십자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RCHC)에 가입(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적십자 아너스 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정 대표는 부산 15호, 전국 197호로 가입했다.


정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지금 하는 일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그 대가를 꾸준히 나누고 싶어 RCHC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맥스는 2003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판매 기업으로 부산을 포함, 국내에 3곳의 사업장을 두고 있고 미국과 멕시코 등 9개국에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받았고,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 꾸준히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정 대표는 또 부산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들인 정주현 ㈜제이에이치라이팅 대표 부부도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대를 이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