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지사후보 '강원 5대 발전전략' 정책선거 사활

이설화 2022. 5. 18.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도지사 후보가 전직 국가균형발전위원장·장관 등 각계 전문가 그룹의 정책 자문을 받으며 정책 선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성경륭(사진) 전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필두로 한 이 후보 정책자문위는 지난 16일 춘천 민주당 도당에서 정책전달식을 갖고 이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경륭 정책자문위원장 필두 지지선언
초광역 상생발전 메가시티 등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도지사 후보가 전직 국가균형발전위원장·장관 등 각계 전문가 그룹의 정책 자문을 받으며 정책 선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성경륭(사진) 전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필두로 한 이 후보 정책자문위는 지난 16일 춘천 민주당 도당에서 정책전달식을 갖고 이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자문위는 성 전 위원장이 정책자문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이기원 한림대 교수(간사단장), 김용익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안성호 전 한국행정연구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 김미영 전 강원도경제부지사(이상 고문), 박정원 전 상지대 부총장, 유현옥 문화커뮤니티 금토 대표, 정윤경 전 강원여성연대 대표, 허소영 전 도의원, 마강래 중앙대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성 위원장은 이날 ‘대한민국 미래 선도하는 강원도 5대 발전전략’을 통해 △강원 대전환, 도전과 혁신의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교육혁신으로 신기술·신산업 프런티어 조성 △성장의 구심, 전략 특화지역 조성 △일-생활 균형 회복을 위한 강원도와 수도권의 초광역 상생발전(메가시티) 추진 △상시인구 300만 시대 개막으로 강원도의 경제·사회적 활력 증진을 제시했다. 이기원 자문위 간사단장은 “이 후보가 출마선언을 할 즈음부터 위원들도 정책 준비를 시작했다”며 “위원들이 각각 전문성을 살려 현장에 있는 분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정책수요를 찾아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설화 lofi@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