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식당서 전기요인 추정 화재 등 도내 화재 잇달아

신재훈 2022. 5. 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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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

17일 오전 9시 28분쯤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한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3대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7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같은날 오전 10시 35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식당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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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내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 17일 오전 9시 28분쯤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한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3대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7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불은 산림 0.03 ㏊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만인 오전 10시 58분쯤 꺼졌다. 같은날 오전 10시 35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식당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79.2㎡가 소실돼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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