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북·경북에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오늘도 한낮 더위

최진호 2022. 5. 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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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오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0에서 25m 이상, 그 밖의 전국 곳곳에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이겠지만 수도권과 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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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오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 내륙, 일부 호남, 대부분의 영남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0에서 25m 이상, 그 밖의 전국 곳곳에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이겠지만 수도권과 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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