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과감한 전신 시스루 패션..초밀착 의상 '깜짝'

[스타일 몇대몇] 화사, '59만원' 시스루 톱+타이즈 패션..모델 룩 보니

그룹 마마무 화사/사진=화사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화사가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마마무 화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티벌 'K POP FLEX to Germany'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룹 마마무 화사/사진=화사 인스타그램

사진 속 화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핫핑크 상의와 타이즈를 맞춰 입고, 매끈한 핑크빛 랩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화사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에 반두 형태의 브라톱을 받쳐 입었다.

파격적인 초밀착 패션을 선보인 화사는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쭉 뻗은 각선미와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사진=마린 세르(Marine Serre) /편집=이은 기자

사진 속 화사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마린 세르'(Marine Serre)의 모노그램 메시 톱과 타이즈다.

마린 세르의 모노그램 모티브가 더해진 시스루 하이넥 톱과 타이즈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각 제품의 가격은 219달러(한화 약 28만원), 242달러(한화 약 31만원)다.

화사는 시스루 상의와 타이즈에 랩 스커트를 가볍게 둘러 과감한 무대 의상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아찔한 상의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를 발표했으며, 최근 가수 이효리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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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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