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엄마처럼 해줘.. 나만의 심리치료사"(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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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임창정,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에 대해 "거의 엄마처럼 해준다"고 했다.
전진은 "총각 때는 잠도 잘 못 자고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그 상태로 잠들었다. 그런데 아내는 잠자기 전 저한테 '꿈나라로 갑시다' 그런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뿅 간다"고 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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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임창정,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에 대해 "거의 엄마처럼 해준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엄마라고 부르냐"고 놀렸다.
전진은 "총각 때는 잠도 잘 못 자고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그 상태로 잠들었다. 그런데 아내는 잠자기 전 저한테 '꿈나라로 갑시다' 그런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뿅 간다"고 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전진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켜준다. 나만의 심리치료사다. 마음이 편하다. 처음 든 기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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