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회 윤리특위에 '성 비위 의혹' 박완주 징계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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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성 비위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진성준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4명은 오늘(17일) 박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국회 윤리특위에 냈습니다.
윤리특위에 박 의원 징계안이 상정되면 특위 내 윤리심사자문위의 심사를 거쳐 징계 수위가 결정됩니다.
앞서 어제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당 차원에서 박 의원을 제명했고, 이에 따라 박 의원은 무소속 국회의원 신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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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성 비위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진성준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4명은 오늘(17일) 박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국회 윤리특위에 냈습니다.
윤리특위에 박 의원 징계안이 상정되면 특위 내 윤리심사자문위의 심사를 거쳐 징계 수위가 결정됩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는 경고와 사과, 출석정지, 그리고 제명으로 나뉘는데, 최종적으로는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앞서 어제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당 차원에서 박 의원을 제명했고, 이에 따라 박 의원은 무소속 국회의원 신분이 됐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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