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조나단, 가격 흥정하는 김숙에 "외교관인 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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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숙이 능숙하게 가격 흥정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은 동대문 야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옷을 둘러보던 조나단은 빨간색 정장을 골랐고, 아슬한 사이즈에 김숙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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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숙이 능숙하게 가격 흥정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은 동대문 야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시장은 특유의 맛이 있다. 다 잠든 시간에 쇼핑을 하며 많은 옷 중에 하나를 골라내는 재미가 있다. 예전에 옷 장사를 하기도 했다. 신인 때는 갑자기 옷이 필요하면 스타일리스타가 없으니까 새벽에 동대문 시장에 가서 옷을 사서 다음날 촬영 때 입고 갔다"고 밝혔다.
옷을 둘러보던 조나단은 빨간색 정장을 골랐고, 아슬한 사이즈에 김숙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나단은 크게 만족하며 동대문 런웨이를 선보이기도. 이에 김숙은 가격을 네고하며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성사시켰다.
쇼핑을 끝내고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조나단은 "아까 어떻게 깎았냐. 외교관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오래된 사람들은 다 안다. 눈빛이 오고 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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