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준호 브랜드평판 1위에 "김지민 열애 덕 상한가 쳐" (돌싱포맨)

탁재훈이 김준호의 브랜드평판 1위가 열애 덕분이라 꼬집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창정,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축하할 일이다. 축하해. 그래도 1위 됐잖아. 브랜드평판 김준호 1위”라며 김준호의 브랜드평판 1위를 축하했다. 탁재훈은 “평판 안 좋던데? 왜?”라며 트집을 잡았다.

김준호는 5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순위 1위, 이상민은 4위를 차지한 상황. 탁재훈은 “너는 뭔데 4위야? 계속 욕먹으며 어떻게 4위를 해?”라고 또 불만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11위, 임원희는 50위를 차지했고 탁재훈이 “야, 3위권 안으로 끌어올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준호는 “형도 발표 하나 해라”며 김지민과 열애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것도 공시가 나야 상한가를 치는 거야? 공시 잘 냈네. 그럼 나중에 잘 안 되면 50위 밖으로?”라고 꼬집었다. 이상민은 “안 돼도 화제성이 있어서 올라갈 거다”고 반박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