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태연 "신유, '최애' 1위"

이기은 기자 2022. 5. 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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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태연이 신유를 '최애' 1위로 꼽았다.

이날 김태연은 신유 무대를 감상한 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5위를 노지훈, 3위 이지훈, 2위 장민호, 1위를 신유 씨로 꼽았다.

신유는 그 길로 태연에게 달려가 태연을 꼭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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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태연이 신유를 ‘최애’ 1위로 꼽았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스트롯2’ 딸들의 설운도가요제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연은 신유 무대를 감상한 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의 ‘최애’ 순위를 공개했다. 그는 5위를 노지훈, 3위 이지훈, 2위 장민호, 1위를 신유 씨로 꼽았다.

신유는 그 길로 태연에게 달려가 태연을 꼭 끌어 안았다. 신유는 “저는 이제 다 했다. 집에 가도 될 것 같다”는 기쁨을 표출했다. 장민호는 “신기한 게 태연의 이런 순위가 집에 갈 때까지 생각난다”고 동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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