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회 윤리특위에 성폭력 의혹 박완주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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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성폭력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24명은 오늘 박 의원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으며, 어제 의원총회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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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성폭력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24명은 오늘 박 의원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윤리특위에 박 의원 징계안이 상정되면 윤리심사자문위의 심사를 거쳐 징계 수위가 결정되며,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경고, 사과, 출석정지, 제명 등 네 단계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으며, 어제 의원총회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김지경 기자 (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6968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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