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조나단, 310mm 발마사지..김숙 "돈 안 아깝다" 흐뭇

김명미 2022. 5.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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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조나단이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의 동대문 나들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숙과 조나단은 쇼핑을 끝낸 뒤 주꾸미를 먹으러 갔다.

주꾸미를 즐기는 조나단을 본 김숙은 "너 해산물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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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숙과 조나단이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의 동대문 나들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숙과 조나단은 쇼핑을 끝낸 뒤 주꾸미를 먹으러 갔다. 주꾸미를 즐기는 조나단을 본 김숙은 "너 해산물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폭소했다. 이에 조나단은 "아.."라며 뭔가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김숙은 "난 네 말을 못 믿겠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발 마사지 숍을 찾았다. 환복을 마친 김숙은 탈의실로 들어간 조나단에게 "맞는 옷이 있냐. 맞는 것 없으면 그냥 정장 입고 나와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바지만 갈아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발 마사지가 시작됐다. 조나단의 발 사이즈는 310mm였다. 김숙은 "나단이는 본전을 뽑는다. 돈이 안 아깝다"며 흐뭇해했다.

(사진=KBS 2TV '갓파더'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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