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조나단 빨간 정장에 "낮이었으면 창피해" 폭소

박하나 기자 2022. 5. 17.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갓파더' 김숙이 조나단이 선택한 빨간 정장에 폭소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동대문 쇼핑에 나선 '갓남매' 김숙,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과 함께 동대문 쇼핑에 나선 조나단은 빨간 정장을 골라 시선을 모았다.

조나단은 "누나 표정 보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누나랑 거리를 활보하면 누나가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김숙의 속도 모른 채 빨간 정장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갓파더' 17일 방송
KBS 2TV '갓파더'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갓파더' 김숙이 조나단이 선택한 빨간 정장에 폭소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동대문 쇼핑에 나선 '갓남매' 김숙,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과 함께 동대문 쇼핑에 나선 조나단은 빨간 정장을 골라 시선을 모았다. 김숙은 조나단의 강렬한 색깔 선택에 이어 꽉 끼는 바지에 "발레리노인 줄 알았다"라고 놀라기도. 조나단은 김숙의 "살 조금만 빼서 입자"라는 조언에도 괜찮다며 현장을 활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은 "누나 표정 보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누나랑 거리를 활보하면 누나가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김숙의 속도 모른 채 빨간 정장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김숙은 "낮이었으면 창피했겠죠"라고 웃으며 조나단을 위해 빨간 정장을 구매, 합리적인 구매를 위한 협상의 달인으로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관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