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그리 "누나→새어머니 호칭 바꾸려 해"..원하는 갓파더=KCM

박수민 기자 입력 2022. 5. 17.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그리가 새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새로운 MC로 그리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리는 "아버지가 '언제까지나 새어머니를 누나라고 부를 순 없지 않냐'고 넌지시 말하더라. 저도 생각해보니까 나이 먹고도 언제까지나 누나라고 부를 수만은 없겠더라. 그래서 누나보다는 어머니라고 불러볼까 생각중이다"며 심경변화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갓파더' 방송화면
래퍼 그리가 새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새로운 MC로 그리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리는 "아버지가 '언제까지나 새어머니를 누나라고 부를 순 없지 않냐'고 넌지시 말하더라. 저도 생각해보니까 나이 먹고도 언제까지나 누나라고 부를 수만은 없겠더라. 그래서 누나보다는 어머니라고 불러볼까 생각중이다"며 심경변화를 전했다.

이어 그리는 "갓파더로 어떤 분을 원하냐"는 이금희의 물음에 "전 항상 무뚝뚝하고 냉정한 아빠 밑에서 자라서 친구같은 KCM 아빠가 좋다. 화장실도 같이 가주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며 주저않고 KCM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영돈♥' 황정음, 다이어트 하려고 새모이 식사 '깜짝'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일축..'스승과 제자'
'싱글맘' 채림, '日배우 덕분에'..사업가 변신 후 대박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1300억 사업가♥' 박주미, 남편 아들 최초 공개..'결사곡 부자' 실사판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