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지운 홍건희-김민혁 배터리, '주먹을 쿵' [사진]

최규한 2022. 5.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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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SSG 김민식의 파울 플라이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두산 포수 김민혁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포수 홍건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5.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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