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홍건희와 주먹 하이파이브' [MK포토]

김재현 입력 2022. 5.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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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1회 초 2사에서 두산 포수 김민혁이 SSG 김민식의 파울플라이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냈다.

20승 1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SSG는 두산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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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1회 초 2사에서 두산 포수 김민혁이 SSG 김민식의 파울플라이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냈다.

김민혁이 홍건희와 기뻐하고 있다.

20승 1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SSG는 두산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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