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내일 낮 더위 이어져..곳곳 요란한 소나기

보도국 입력 2022. 5. 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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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오늘과 다르게,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대기 상층에는 찬공기가 자리하는데, 낮동안 햇볕에 의해 지면이 달궈지면서, 대기의 불안정이 심하기 때문인데요.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경기 북동부에,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와 경북 내륙은 내일 오후 들어서 5~20mm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겠고요.

우박이 떨어지는 곳들도 있습니다.

나오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비의 양이 대기의 건조함을 달래기는 충분치 않습니다.

서울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오늘 해제가 됐지만,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요.

내일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으로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화재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초여름 더위는 내일도 지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6도, 대구는 30도 예상되고요.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 수도권과 충남, 서쪽지역의 공기질이 나쁘겠고요.

세종과 전북으로도 오전 한 때 미세먼지 수치가 높겠습니다.

이번주, 때 이른 더위는 이어지겠고요.

당분한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의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생활날씨 #소나기 #화재위험 #일교차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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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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