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킴 트리에,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포토엔HD]

정유진 입력 2022. 5.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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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포토콜이 5월 17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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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포토콜이 5월 17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장인 배우 뱅상 랭동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레베카 홀, 디피카 파두콘, 누미 라파스, 감독 겸 배우 자스민 트린카,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래드 리 감독, 제프 니콜스 감독, 요아킴 트리에 감독이 참석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일본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의 프랑스판 리메이크작인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좀비 코미디 'Coupez!'(Final Cut!)으로 저예산 좀비 영화를 찍던 이들이 실제 좀비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은 2012년 영화 '아티스트'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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