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북 경주 야산서 불.."진화율 70%"

김지욱 기자 2022. 5.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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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7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70% 정도 진화됐다고 보인다"며 "다른 변수가 없으면 오늘 밤 안으로 진화가 끝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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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7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70% 정도 진화됐다고 보인다"며 "다른 변수가 없으면 오늘 밤 안으로 진화가 끝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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