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혁 전 국회의장 별세
입력 2022. 5. 17. 22:36
[경향신문]
박정희 정권 때 상공부·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9∼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래혁 전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5시14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97세. 유족은 부인 주숙씨와 4남1녀(정채하·영준·영하·희숙·진하씨)가 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02)20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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