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혼전 순결 임수향, 욕망에 눈뜨다..♥신동욱 본격 유혹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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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에서 혼전 순결 임수향이 욕망에 눈을 떠 남자친구 신동욱을 유혹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는 이강재(신동욱 분)의 목젖에 반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우리는 물을 마시는 이강재의 목젖에 흥분했다.

오우리는 이강재에 진하게 키스를 했고, 이에 이강재는 당황하며 "오늘은 안 될 거 같다 기도해야겠다"며 키스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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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SBS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화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혼전 순결 임수향이 욕망에 눈을 떠 남자친구 신동욱을 유혹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는 이강재(신동욱 분)의 목젖에 반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우리는 물을 마시는 이강재의 목젖에 흥분했다. 이어 오우리는 이강재에게 "오빠 우리 맨날 가던 데 말고 오빠네 집 가자"고 전했다. 이강재는 "우리 집? 우리 집 온 적 없잖으냐. 집에 먹을 것도 없다"라고 거절했다.

오우리는 "시켜 먹으면 되지"라고 밀어붙였다. 이강재는 "아 바지락 사놓은 거 있는데 바지락 파스타 해줄까?"라고 했다가 "집이 더럽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오우리는 이강재를 잡아끌고 이강재의 집으로 향했다.

이강재는 바지락 파스타를 만들었고, 오우리는 향수를 뿌려 후각으로 묶고 있던 머리를 풀며 시각으로 유혹했다. 그러나 이강재가 끄떡없자, 결국 오우리는 이강재에 팔짱을 끼고 늘어지며 촉각으로 마무리했다. 이강재는 촉각에 극심히 반응하더니 "안 되겠다"라며 오우리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오우리는 이강재에 진하게 키스를 했고, 이에 이강재는 당황하며 "오늘은 안 될 거 같다 기도해야겠다"며 키스를 거부했다. 앞서 오우리의 엄마 오은란(홍은희 분)이 "이미 임신도 했는데 혼전 순결이 무슨 소용이냐"며 오우리를 앞세웠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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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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