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조현우, 처음 맛 본 전투식량에 감탄 "너무 신기"(딸도둑들)

송오정 2022. 5. 17.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조현우가 전투식량을 처음 맛봤다.

전투식량을 처음 먹는 조현우는 생소해 하면서도 장인의 지시에 따라 물을 부으며 밥을 준비했다.

조현우는 전투식량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자 "아니 이런 거 처음 본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투식량을 처음 맛 본 조현우는 "밥 진짜 대박"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조현우가 전투식량을 처음 맛봤다.

5월 17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축구선수 사위 조현우와 장인의 '갬성 캠핑'이 이어졌다.

캠핑 고수이자 특전사 출신 장인은 꼼꼼한 재료 준비만 아니라 밥으로 생수만 부으면 완성되는 전투식량 즉석밥을 준비했다. 전투식량을 처음 먹는 조현우는 생소해 하면서도 장인의 지시에 따라 물을 부으며 밥을 준비했다.

조현우는 전투식량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자 "아니 이런 거 처음 본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현우의 들뜬 반응을 지켜보던 아내 이희영은 "저거 진짜 그렇게 맛있었다고 집에서도 먹자고 계속 그러더라"고 말했다.

전투식량을 처음 맛 본 조현우는 "밥 진짜 대박"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