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죽음과 맞닿게 되면 그때 많이 깨우친다"(같이 삽시다)

안하나 2022. 5. 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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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이 투병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이경진을 위한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진은 "상처 주는 사람은 안 보면 되는 거다. 잔소리 하고 싶지도 않고, 편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경진은 "아니라고 하면서 잘난척하는 게 있었다. 죽음과 맞닿게 되면 진짜 그때 많이 깨우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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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이경진 사진="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이경진이 투병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이경진을 위한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진은 “상처 주는 사람은 안 보면 되는 거다. 잔소리 하고 싶지도 않고, 편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병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경진은 “아니라고 하면서 잘난척하는 게 있었다. 죽음과 맞닿게 되면 진짜 그때 많이 깨우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내 탓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덤덤하게 고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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