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토 가입 결정' 핀란드 외교관 2명 추방

김응건 2022. 5. 17.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결정한 핀란드의 모스크바 주재 대사관 직원 2명을 추방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핀란드 대사를 불러 지난 4월 핀란드가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추방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로 핀란드 외교관 2명을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결정한 핀란드의 모스크바 주재 대사관 직원 2명을 추방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핀란드 대사를 불러 지난 4월 핀란드가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추방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로 핀란드 외교관 2명을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고, 민간인에 대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최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