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지명 수배자 검거
송국회 2022. 5. 17. 22:19
[KBS 청주]제천경찰서가 폭행 혐의로 지명 수배된 50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제천시 영천동의 한 찻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가게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신원 조회 결과 폭행혐의로 A 씨가 지명수배된 상태였다"며, "즉시 신병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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