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2' 한유미 "절친 차수민 반려견, 성깔 있어" 주인 닮는단 말에 웃음

[뉴스엔 송오정 기자]

한유미가 모델 차수민 반려견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7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 시즌2(이하 '노니2')'에서는 언니들의 반려견이 소개됐다.

이날 한유미는 자신의 반려견 대신 개조카 '루이'와 함께 등장했다.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다는 한유미는 "얘는 조카다"라며 모델 차수민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한유미는 "거의 조카처럼 생각해서 데려왔다. 어릴 때 제가 많이 봐줬다. 그래서 저도 잘 따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이' 성격에 대해 "활발한데 성깔이 있다"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애들 다 그렇다"라면서 "약간 주인 닮는 것도 있다"라고 하자, 한유미는 "수민이?"라고 짓궂은 웃음을 지었다.

(사진= E채널 '노는언니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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