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민주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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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처우 개선과 업무 범위 등을 담은 간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을 상정해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간호계가 추진한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에서 간호사 조항을 따로 떼어내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적정 간호사 확보와 배치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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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처우 개선과 업무 범위 등을 담은 간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을 상정해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간호계가 추진한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에서 간호사 조항을 따로 떼어내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적정 간호사 확보와 배치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당초 오늘 복지위는 간호법 논의를 할 계획이 없었지만, 김민석 의원이 추경안 논의 뒤 간호법 협의를 제안했고,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은 법안 심사 도중 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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