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인근서 버스가 신호등 들이받아 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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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대 도심을 운행하던 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보행자와 버스 승객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후 6시쯤 서울 영등포 로터리에서 영등포역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버스가 도로 옆 신호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근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보행자, 버스 승객 등 모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신호등이 도로에 쓰러지면서 한때 교통이 통제돼 퇴근 시간대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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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대 도심을 운행하던 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보행자와 버스 승객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후 6시쯤 서울 영등포 로터리에서 영등포역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버스가 도로 옆 신호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근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보행자, 버스 승객 등 모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신호등이 도로에 쓰러지면서 한때 교통이 통제돼 퇴근 시간대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영등포구청은 전력을 차단하고 신호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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