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최리, 허성태에 "중전 욕심보다 이준 사모하는 마음 더 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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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최리가 허성태에게 이준에 대한 마음을 알렸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단심'(극본 박필주·연출 유영은)에서 조연희(최리)가 이태(이준)을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희는 합방이 미뤄진 탓에 이태와의 짧은 만남을 하고 나왔다.

하지만 조연희는 "저는 전하가 좋다. 회임하여 중전이 되고 싶지만 그 욕심보다 전하가 좋다"고 진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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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 사진=KBS2 붉은단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붉은 단심' 최리가 허성태에게 이준에 대한 마음을 알렸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단심'(극본 박필주·연출 유영은)에서 조연희(최리)가 이태(이준)을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희는 합방이 미뤄진 탓에 이태와의 짧은 만남을 하고 나왔다. 이때 조원표는 "왜 이렇게 빨리 나오는 거냐"며 "회임이 우리들의 운명이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회임을 해 중전이 되면 우리들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연희는 "저는 전하가 좋다. 회임하여 중전이 되고 싶지만 그 욕심보다 전하가 좋다"고 진심을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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