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신시아 마웅 광주 방문 "국제 연대 필요"

김애린 2022. 5. 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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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2022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미얀마의 신시아 마웅이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신시아 마웅은 오늘(17일)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광주인권상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얀마의 상황이 심각하다"며 "주변 국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의사 출신인 신시아 마웅은 태국 국경에 '매타오 병원'을 설립하고, 미얀마 난민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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