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신시아 마웅 광주 방문 "국제 연대 필요"
김애린 2022. 5. 17. 22:07
[KBS 광주]2022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미얀마의 신시아 마웅이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신시아 마웅은 오늘(17일)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광주인권상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얀마의 상황이 심각하다"며 "주변 국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의사 출신인 신시아 마웅은 태국 국경에 '매타오 병원'을 설립하고, 미얀마 난민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호’ 검찰, 수사권 대응·물갈이 인사 주목
- [단독] “분담금 너무 많아서”라더니…옥시 천 억 감면도 거절
- “여성전용칸이 자유 박탈”…윤재순 “불쾌감 느꼈다면 사과”
- 합참 남태령 이전 공식화…이종섭 “2~3천억 원 예상”
- 성남FC 등 압수수색…선거 앞두고 이재명 정조준?
- 제주대병원 영아 사망, “의무기록 삭제 지시”
- 우크라, 마리우폴 작전 종료…푸틴 “나토 전력 배치 시 대응”
- 아모레퍼시픽서도 35억 원 횡령…줄잇는 횡령 사건
- 北 대형 수송기 3대, 中 선양서 의약품 싣고 가
- ‘간첩 조작 사건’ 유우성, “이시원 비서관 사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