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 금남로서 집회

민소운 입력 2022. 5. 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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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장애인단체가 5·18을 앞두고 장애인 권리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광주 금남로에서 열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집회에서 5·18 이후 42년이 흘렀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차별받고 민주주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인도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설을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예산 마련과 이동권 보장 정책 개선 등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예산과 정책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민소운 기자 (soluc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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