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서 바다에 빠진 관광객 구조
김호 입력 2022. 5. 17. 22:07
[KBS 광주]오늘 새벽 4시 반쯤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바다정원 앞 해상에 관광객 50살 이모씨가 빠졌다가 해양경찰에게 구조됐습니다.
이씨는 구조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이씨가 술을 마시고 부둣가 주변을 걷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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