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가 위험해진다" 이준, 강한나 궁 밖으로 빼돌리기 위해 준비

박정수 2022. 5. 17.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를 궁에서 탈출 시키기 위해 고민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이 유정(강한나 분)을 궁 밖으로 빼돌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태는 유정을 궁 밖으로 빼돌리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태는 정의균(하도권 분)에 "빠른 시일 내에 낭자를 궁 밖으로 보내야 한다. 궁에 있으면 낭자가 위험해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를 궁에서 탈출 시키기 위해 고민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이 유정(강한나 분)을 궁 밖으로 빼돌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는 유정에 "낭자를 가까이 하면 좌상을 이롭게 하는 일. 나는 그리 할 수 없다. 오늘로 낭자에게 진 빚은 모두 갚았다 여길 거다. 멸문지화 당한 낭자의 집안에 대한 마음의 빚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는 "과인의 아량은 여기까지다. 이후 과인은 숙의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 홀대할 것이고, 조롱할 것이고, 핍박할 것이다. 그러니 떠나라"고 모두가 듣을 수 있도록 소리쳤다.

이태는 유정을 궁 밖으로 빼돌리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태는 정의균(하도권 분)에 "빠른 시일 내에 낭자를 궁 밖으로 보내야 한다. 궁에 있으면 낭자가 위험해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