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밤 9시까지 어제보다 3317명↓..3만631명
조민정 2022. 5. 17.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오후 9시까지 3만631명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3300명가량 감소했다.
17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631명으로 나타났다.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방침이지만 3만명대 초반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3만명대 초반 머무를 듯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오후 9시까지 3만631명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3300명가량 감소했다.
17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63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동시간대 3만3948명보다 3317명 감소한 숫자다.
이 중 수도권에서 1만3768명(44.9%), 비수도권에서 1만6863명(55.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방침이지만 3만명대 초반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범계, 한동훈 임명 강행에 "거침이 없다" 일침
- [단독] 고은아 측근 "테니스 코치와 열애 아냐"
- [단독]둔촌주공 파국 치닫나..시공단, 대출보증 연장 불가 방침
- '인천 오토바이 매장' 살인 용의자 숨진 채 발견
- 치킨 외상 부탁한 기초수급 모녀…사장님 "2마리 당첨입니다"
- 문재인 귀향 일주일, 일상 공개..."부자죠?" 물은 이유
- “개구리 소년, 타살 아닙니다” 31년 만에 충격 증언… 사실일까?
- "피 솟구쳐, 뼈까지 드러나" "아프다"…강형욱, 또 개물림 사고
- 강용석 "늦은 밤 전화 사실"…변희재 "유권자 속여" 선관위 고발
- 이낙연 "문 前 대통령 사저 앞 시위 자제"…野, 집시법 개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