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631명 확진
류영상 입력 2022. 5. 17. 21:57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3만명이 조금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보다 3317명 줄었다.
화요일 동시간대 집계만 따지면 지난 2월 1일(1만5835명) 이후 15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7381명, 서울 5043명, 경북 2279명, 경남 1929명, 대구 1562명, 충남 1469명, 강원 1359명, 인천 1344명, 전북 1250명, 전남 1209명, 부산 1207명, 충북 1105명, 대전 1025명, 광주 887명, 울산 856명, 제주 429명, 세종 297명이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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