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만631명 확진..전날 대비 33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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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3만명 가량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3만3948명보다 3317명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3만명대 초반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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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3만명 가량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3만3948명보다 3317명 감소했다. 1주 전인 지난 10일 같은 시간(4만2451명)보다 1만1820명, 2주 전인 지난 3일 같은 시간(4만7732명)보다는 1만7101명 각각 적다.
화요일 동시간대 집계만 따지면 지난 2월 1일(1만5835명) 이후 15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3만명대 초반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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