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로 변신한 김민혁

이영환 2022. 5. 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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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두산 내야수 김민혁이 포수 미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후 포수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두산은 5회초를 앞두고 주전 포수 박세혁을 박유연으로 교체했지만 박유연이 6회말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당한 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엔트리에 남은 포수가 없어 결국 야수 중 한 명인 김민혁이 포수 마스크를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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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두산 내야수 김민혁이 포수 미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후 포수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두산은 5회초를 앞두고 주전 포수 박세혁을 박유연으로 교체했지만 박유연이 6회말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당한 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엔트리에 남은 포수가 없어 결국 야수 중 한 명인 김민혁이 포수 마스크를 써야 했다. 2022.05.1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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