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 승강장에서 '흉기 난동' 30대 여성 체포

신준명 2022. 5.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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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을 다치게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7일) 오후 4시쯤 창동역 승강장에서 지나가던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이마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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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을 다치게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7일) 오후 4시쯤 창동역 승강장에서 지나가던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이마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피해 남성과 부딪힌 뒤 시비가 붙어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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