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천호성 후보 직함 허위 경력 결정.."재심 청구"
오중호 2022. 5. 17. 21:40
[KBS 전주]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의 세계수업연구학회 한국대표이사 경력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학회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 공식 지부가 없어 이 지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학회가 지위를 인정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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