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5억 원 '금 세탁'..조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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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5억여 원으로 금을 산 뒤 현금화한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계좌가 도용됐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금은방 업주에게 돈을 보내게 한 뒤, 이 금액만큼 산 금을 현금화해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런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피해자 5명으로부터 5억 천여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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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5억여 원으로 금을 산 뒤 현금화한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계좌가 도용됐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금은방 업주에게 돈을 보내게 한 뒤, 이 금액만큼 산 금을 현금화해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런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피해자 5명으로부터 5억 천여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조직 총책 등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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